
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.
경찰 확인 결과 발견된 시신은 지난 18일 영월 주천강에서 실종된 40대 A씨로 파악됐다. A씨는 실종 지점에서 약 3.7㎞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.
앞서 지난 18일 오후 7시 59분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에서 낚시를 하러 이동하던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.
당시 A씨와 함께 낚시를 온 동료 2명이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. 이후 소방 당국과 경찰은 닷새 동안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.
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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